• 전체 그림책 3,171
  •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
  • 그림작가 요안나 콘세이요 (Joanna Concejo)
  • 글작가 라파엘 콘세이요요안나 콘세이요
  • 페이지 144
  • 출판사 사계절
  • 발행일 2020-10-16
  • 쉿,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마음을 사로잡았던 요안나 콘세이요의 첫 그림 에세이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는 『잃어버린 영혼』의 화가, 요안나 콘세이요의 첫 에세이이다. 이 특별한 작품은 요안나의 작은 수첩에서 시작되었다. 어릴 적 기억을 적어 둔 그녀의 글을 보고, 시인인 남편 라파엘이 자신의 기억을 더해 책으로 엮은 것이다. 마치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고 대화를 이어가듯, 소재나 분위기가 서로 닮아 있는 글이 한 편씩 이어진다. 폴란드에서 자란 소녀와, 프랑스에서 자란 소년이 만나 두런두런 추억을 나누는 모습이 떠오르는 정겨운 연작 에세이다. 번갈아 한 편씩 이어지는 글은 두 사람의 유년기를 담고 있다. 어린 시절, 소녀와 소년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느꼈던 세상이 그려진다. 언젠가 보았던 부모님의 눈빛, 한여름 오후의 헛간 풍경, 살아 있는 동물의 죽음을 지켜보았던 순간과 어느 크리스마스의 기억들…. 그들은 인상적이었던 기억들을 솔직하고 자세하게 풀어놓았고, 자연스레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을 부끄러움, 억울함, 동경, 두려움 등의 감정들을 내비치기도 한다. 분명 다른 문화권이지만 유년기의 이야기라는 것만으로도 친근하게 공감되는 대목들이 반갑기도 하다. 두 사람의 글 사이사이에는 요안나의 그림들이 이어진다. 다양한 분위기의 글처럼 연필 선을 쌓아 올린 모노톤 그림부터 사랑스럽게 툭툭 자리 잡은 요소들과 화려한 패턴까지 다양한 그림들이 우릴 반긴다. 저마다 글에 알맞게 감각적으로 배치되어 있어 읽는 맛은 물론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요안나 콘세이요의 작품에 빠졌던 사람이라면 책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매번 새로운 작품을 마주하는 설레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2020-10-22
    43
  • 엄마를 위한 레시피
  • 그림작가 애나 브론
  • 글작가 대니 라마단
  • 페이지 44
  • 출판사 원더박스
  • 발행일 2020-10-08
  • 웃음을 잃은 엄마를 위해 딸이 펼치는 사랑스러운 요리 소동 국제앰네스티 추천!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 평화롭게 지내던 살마는 내전으로 인해 난민이 되어 엄마와 둘이 캐나다로 옵니다. 낯선 곳에서 아빠도 없이 생계를 준비하느라 고단해진 엄마는 언제부턴가 웃음을 잃습니다. 살마는 엄마의 웃음을 되찾아 주기 위해 이런저런 궁리 끝에, 다마스쿠스에서 엄마와 즐겨 먹던 요리 ‘풀 샤미’ 만들기에 도전하는데…. 시리아 난민의 캐나다 정착을 돕는 활동가이자 작가인 대니 라마단이 글을 쓰고 어린이 잡지의 삽화가로 일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애나 브론이 그림을 그린 『엄마를 위한 레시피』는, 캐나다 밴쿠버의 한 난민 맞이터를 배경으로 살마라는 소녀가 엄마를 위해 좌충우돌하며 요리를 준비해 가는 과정을 보여 줍니다. 재료 준비부터 만만치 않지만, 살마는 외롭지 않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온 이주민으로 구성된 커뮤니티의 이웃들은 살마의 계획이 성공할 수 있도록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마음을 합쳐 살마를 돕습니다.
  • 2020-10-20
    45
  • 고래
  • 그림작가 레나 오르테가
  • 글작가 미아 카사니
  • 페이지 48
  • 출판사 그레이트북스
  • 발행일 2020-10-12
  • 아이슬란드 후사비크 고래 박물관이 기획한 고래 그림책, 세계 최초로 한국 출간! 비밀스럽고 신비로운 고래의 삶을 소개합니다 무거운 바다의 침묵을 깨고 거대한 몸집을 드러내는 고래. 수면 위로 뿜어져 나오는 고래 숨기둥을 보면 바다 저편에 신비로운 세상이 열리는 것만 같습니다. 고래는 우리에게 친근하지만 비밀스럽고 신비로운 동물입니다. 거대한 몸집에서 느껴지는 위엄이 대단하죠. 신비롭고 웅장한 매력이 넘치는 고래는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동물이기도 해요. 다정하고 친근한 행동을 보이기 때문이에요. 고래는 지능도 높아 무리를 지어 살면서 바다 생활을 완벽하게 해내요. 하지만 놀랍게도 처음부터 바다에 살지 않았어요. 오랜 시간에 걸쳐 진화하여 지금의 모습이 되었죠. 『고래』는 고래의 종류부터 진화 과정, 행동, 번식까지 고래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다룬 그림책입니다. 세밀화나 인포그래픽으로 고래의 삶을 표현한 책과는 달리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수채화로 고래를 표현했지요. 땅에 살던 포유류가 어떻게 바다에서 살게 되었는지 고래의 진화 과정을 파노라마로 보여 주는 동시에, 고래가 먹이를 어떻게 사냥하는지, 어떤 모습으로 자는지 고래의 바다살이를 낱낱이 보여 줍니다. 『고래』는 현존하는 고래 그림책 가운데 가장 아름답고 풍부하며 정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2020-10-20
    91
  • 나에게 우체국 하나 있네
  • 그림작가 윤대라
  • 글작가 하청호
  • 페이지 120
  • 출판사 상상
  • 발행일 2020-09-29
  • 시인의 우체국으로 모여드는 세상 모든 이들의 안부 “돌아본다는 것은 돌봄이고 사랑이다” 하청호 시인의 『나에게 우체국 하나 있네』는 따뜻한 사랑과 배려가 가득 담긴 동시집이다. 가족이나 친구처럼 사랑을 주고받는 가까운 사이일수록 상처도 쉽게 받는다. 가족들이 모여 앉은 밥상에서 듣는 잔소리, 친구의 가시 박힌 말 한마디에 속상하고 눈물 맺힌다. 이 동시집은 그럴 때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한마디 말처럼 마음의 가시를 빼주는 동시집이다. 이 동시집을 읽다 보면 가시를 빼기 위해 가시를 잡는 용기가 절로 난다.
  • 2020-10-20
    91
  • 이너 시티 이야기
  • 그림작가 숀 탠
  • 글작가 숀 탠
  • 페이지 232
  • 출판사 풀빛
  • 발행일 2020-09-30
  • 동물은 우리 곁에서 사라진 걸까? 인간은 풍요롭고 발전된 삶을 살고 있는가? 코로나19로 세계 각국에서 사람들의 외부 활동이 줄고 도심이 폐쇄되었다. 그러자 놀랍게도 빈 도심에 동물들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근처에 코요테가 어슬렁거리고 애리조나의 한 쇼핑몰에는 페커리가 나타났다. 산티아고에선 퓨마가 거리를 배회하고 호주에선 캥거루가 텅 빈 시내를 뛰어다녔다. 사람이 없는 틈을 타서 동물들이 내려온 걸까? 대부분 이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환경보호 과학자인 스튜어드 핌은 야생 동물은 항상 그 자리에 있었다고 한다. 그저 동물 대부분이 사람 곁에 잘 오지 않아서 사람이 없을 때 그 모습을 드러낸 것뿐이라고. 그렇다. 지구에는 사람만 살지 않는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미생물부터 인간의 키를 훌쩍 넘는 동물과 이름 모를 식물들까지. 지구에는 여러 다양한 생명체가 인간과 함께 살고 있다. 이 극명한 사실을 우리는 쉽게 잊고 살았고 어쩌면 모른 척해 왔다. 지금껏 인간은 다채로운 생명이 숨 쉬는 자연을 죄책감 없이 파괴하고 수많은 생명을 앗아갔다. 인간 외의 동물은 도시에서 애완 아니면 관상용으로만 존재한다. 그러면서 인간은 풍요를 누리고 발전을 자부했다. 하지만 그 풍요와 발전은 진실이고, 그로 인해 인간은 풍요롭고 발전된 삶을 살고 있는가?
  • 2020-10-20
    102
  • 달 밝은 밤
  • 그림작가 전미화
  • 글작가 전미화
  • 페이지 48
  • 출판사 창비
  • 발행일 2020-10-05
  • 가정이 흩어지고 돌봐 줄 주변의 어른도, 마음을 나눌 친구도 없는 혹독한 상황에 있는 어린이에게 뭐라고 말해 줄 수 있을까. 전미화 작가가 주변의 어린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담은 그림책 『달 밝은 밤』이 출간되었다. 십여 년 간 꾸준히 결핍되고 소외된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그려 온 작가가 이번에는 알코올 중독인 아빠와 집을 나간 엄마로 인해 고단한 삶을 온몸으로 겪어야 하는 어린이의 편에 섰다. 그러나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불행에 갇히지 않고 “나를 믿”으며 달과 같이 밝고 환하게 살아갈 것이라고 다짐하는 주인공의 얼굴은 새롭다. 무능하고 무책임한 어른에게는 무거운 경종을 울리며 어린이에게는 진심을 담은 위로와 격려를 전한다.
  • 2020-10-16
    162
  •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 그림작가 피터 H. 레이놀즈
  • 글작가 피터 H. 레이놀즈
  • 페이지 40
  • 출판사 책과콩나무
  • 발행일 2020-10-15
  •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생각을 말할 수 있도록 돕는 책!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피터 H. 레이놀즈의 그림책! 콩닥콩닥 시리즈 13권인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는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도록 돕는 그림책입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점』과 『단어수집가』의 작가인 피터 H. 레이놀즈는 어린이들의 자신 있는 목소리가 누군가에게 용기를 주고, 누군가의 아픈 상처를 아물게 하고, 작은 변화를 일으켜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이 세상은 여러분의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됩니다. 마음속에서 우러난 말이며 무엇이든 괜찮습니다. 꼭 크게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작은 속삭임에도 아주 큰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린이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려줄 방법은 아주 많습니다. 말로, 행동으로, 때로는 여러분만의 특별한 생각으로 세상에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홀로 외로워하는 친구를 만나면 가만히 옆에 있어 주세요.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를 보면 용기 있게 ‘하지 마!’라고 말해 주세요. 또 정의롭지 못한 일이 생긴다면 평화로운 방법으로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그런데 아무리 목소리를 높여 말해도 들어주는 이가 없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마음속 이야기를 멈추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귀 기울여 주는 친구를 만나게 될 겁니다. 그러니까 언제든 준비가 되면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 2020-10-15
    98
  • 내 방에 괴물이 나타났다!
  • 그림작가 이은선
  • 글작가 이은선
  • 페이지 40
  • 출판사 상상스쿨
  • 발행일 2020-10-15
  • 잠들기 전에 엄마 아빠와 같이 보는 그림책! 『내 방에 괴물이 나타났다!』는 엄마 아빠 방에서 자던 우주가 “이제부터 혼자 잘래요!” 라며 혼자 자겠다고 선언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유치원 입학을 앞두고 자기 방이 생긴 우주는 너무 기쁘고 신이 났어요. 인형 친구들과 장남감을 챙겼지만 어쩐지 처음 혼자 자는 우주는 살짝 겁이 나기도 했지요. 우주가 막 잠이 들려던 때에, 저쪽 벽에서 뭔가 슬금슬금, 천장 쪽에서 뭔가 슬금슬금, 우주를 노려보며 다가왔어요. 우주는 자기 방에 괴물이 살고 있는 것만 같아 무서워졌어요. “으아, 괴…괴물이다!” 우주는 당장 엄마한테 달려가고 싶었어요. 우주는 과연 약속한 대로 혼자 잘 수 있을까요? 『내 방에 괴물이 나타났다!』는 수면 교육을 시작하는 부모님에게 도움을 줄뿐 아니라 혼자 자는 게 아직 어려운 아이 입장에서 속마음을 털어놓게 해 줍니다. 두려움과 걱정을 스스로 떨쳐 버리려고 하는 주인공 우주를 통해 유아들의 올바른 수면 습관을 자연스레 익히게 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처음으로 혼자 자는 밤, 우주는 무슨 꿈을 꾸었을까요?
  • 2020-10-15
    176
  • 네가 날고 싶을 때를 위해
  • 그림작가 크리스티안 로빈슨(Christian Robinson)
  • 글작가 크리스티안 로빈슨
  • 페이지 40
  • 출판사 미세기
  • 발행일 2020-09-25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그림책 작가 줄리 폴리아노와 뉴베리 상, 칼데콧 상 수상 작가 크리스티안 로빈슨의 마법 같은 그림책! 아이의 하루는 모든 상황을 대비하고 준비한 부모님의 노력으로 가득합니다. 부모님은 마법처럼 아이가 원하는 것을 들어줍니다. 뭔가 먹고 싶을 때에는 체리를, 소원을 빌고 싶을 때에는 동전을, 웃고 싶을 때에는 농담을 주지요. 아이가 하늘을 날고 싶을 때를 위해서는 무얼 준비했을까요? 언젠가 세상에 홀로 설 아이를 위한 무한한 사랑의 메시지가 가득 담겨 있는 그림책입니다.
  • 2020-10-15
    142
  • 만돌이
  • 그림작가 김정민
  • 글작가 윤동주
  • 페이지 44
  • 출판사 북극곰
  • 발행일 2020-09-28
  • 순수하고 맑은 윤동주의 동시가 『행복한 가방』 김정민 작가의 개구지고 정겨운 그림을 만나 새롭게 태어나다! 만돌이가 학교에서 돌아오다가 전봇대 있는 데서 돌재기 다섯 개를 주웠습니다. 전봇대를 겨누고 돌재기 한 개를 뿌렸습니다. 딱! 두 개째 뿌렸습니다. 아뿔싸! 과연 만돌이는 돌재기로 뭘 하려는 걸까요? 『만돌이』는 시험에 대한 걱정을 재미있는 장난으로 해결하는 어린이의 천진난만함이 돋보이는 윤동주의 동시를 김정민 작가의 개구지고 정겨운 상상력으로 빚어낸, 놀라운 그림책입니다. 친구들과 마냥 놀고 싶은 아이의 순수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 2020-10-13
    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