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9:47
  • 그림작가 이기훈
  • 글작가 이기훈
  • 페이지 90
  • 출판사 글로연
  • 발행일 2021-10-25
  • 지구 환경위기시계 현재 시각 9시 47분 지구가 처한 환경의 위기와는 달리 대부분의 인류는 무감각하게 일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치 여행을 떠나는 『09:47』의 주인공 가족처럼요. 이야기는 이들이 배를 타고 비진도를 향해 배를 타고 가는 8시 40분부터 시작합니다. 재깍재깍 시간은 흐르고 화장실에 간 아이는 들어갈 때와는 달리 흠뻑 젖은 모습으로 나오지요. 그때의 시간은 9시 47분입니다. 현실의 시간일까요? 상상의 시간일까요? 이 순간은 작가의 표현에 따르면 크로노스와 카이로스가 중첩되는 시간이자 교차되는 순간이기도 하답니다. 11시 50분에 이르면 갈매기가 낚아채 간 토끼인형이 아이 바로 앞 바다에 두둥실 떠내려와 아이를 깊은 바다로 유인합니다. 11시 59분, 토끼를 쫓아 헤엄쳐 온 아이는 거대한 고래 눈동자와 마주치는데…
  • 2021-10-15
    41
  • 배고픈 노랑가오리
  • 그림작가 박경효
  • 글작가 조미형
  • 페이지 32
  • 출판사 산지니
  • 발행일 2021-09-30
  • “며칠째 새우를 먹지 못했어. 새우들이 보이지 않아.” 배고픈 노랑가오리의 좌충우돌 먹이 사냥! 최근 들어 해양오염이 심각해지고, 플라스틱 쓰레기로 죽어가는 해양 생물 뉴스가 연이어 나오고 있습니다. 『배고픈 노랑가오리』는 그러한 해양 쓰레기 때문에 고통받는 해양 생명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먹이를 찾지 못해 배고픈 ‘노랑가오리’와 그의 친구 ‘쏠배감펭’, ‘고래상어’를 비롯해 비닐에 갇혀 버린 아기 바다거북 등 다양한 캐릭터를 등장시켜 오염된 바닷속 모습을 실감 나게 전달합니다. 이 책은 우리나라 남해를 배경으로, 2019 문학나눔 선정도서 『해오리 바다의 비밀』을 집필했던 조미형 작가와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한 박경효 그림 작가가 만나 완성되었습니다.
  • 2021-10-15
    12
  • 어디 가니?
  • 그림작가 정호선
  • 글작가 정호선
  • 페이지 24
  • 출판사 그린북
  • 발행일 2021-10-11
  • 살금살금, 포르르, 엉금엉금, 깡총깡총… 아기 동물들과 함께 걷는 걸음마 그림책 어디선가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와 아기 고양이의 잠을 깨웁니다. 고양이는 하품을 길게 하고 산책에 나섭니다. 아기 고양이는 살금살금 어디로 가는 걸까요? 고양이는 포르르 날아가는 참새를 따라나선 것이었어요. 그런데 참새는 어디로 가는 걸까요? 알고 보니 참새는 엉금엉금 기어가는 거북이를, 거북이는 쪼르르 달려가는 다람쥐를, 다람쥐는 콩콩콩 튀어 굴러가는 도토리를 따라간 것이었지요. 조그만 도토리에 부딪쳐 뒹구르르르 넘어지는 아기 판다와 줄맞추어 뒤뚱뒤뚱 걷는 여섯 마리 아기 오리들까지 모두 함께 걷고 있어요. 모두 모두 어디 가냐고요? 아장아장 걸음마하는 우리 아기를 따라간 것이었지요. 그렇다면 아기가 쫓아간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람에 실려 온 빨간색 풍선이었어요. 풍선을 따라 아기가, 아기를 따라 오리들이, 오리들을 따라 판다와 다람쥐와 토끼와 거북이와 참새와 고양이가 따라온 것이었지요. 살금살금, 포르르, 엉금엉금, 깡충깡충, 쪼르르…… 걷는 모양도 속도도 다르지만, 모두가 함께하는 사랑스러운 걸음마 시간이에요.
  • 2021-10-15
    29
  • 빨간공
  • 그림작가 하지원
  • 글작가 하지원
  • 페이지 48
  • 출판사 팜파스
  • 발행일 2021-10-12
  • 오늘은 빨간공이 어디로 통통통 튀어 갈까? 나는 통통통 빨간공이 너무 좋아. 빨간공을 갖고 노는 건 너무너무 재미있어. 하지만 빨간공은 언제나 어딘가로 통통통 튀어가 버려. 아기 새의 둥지 속으로 쏙! 기다란 기린의 머리 위에도 통! 어이쿠, 코끼리가 내 빨간공을 긴 코로 잡고 있어. 통통통 빨간공은 바닷속으로 풍덩! 고래야, 내 빨간공을 찾아주겠니? 빨간공아, 우리 이제 그만 집으로 돌아가자! 통통통 빨간공을 찾아다니는 건 너무 힘들어. 그래도 내일은 빨간공이 어디로 통통통 튀어 가서 신나는 모험을 하게 될지 정말 기대돼.
  • 2021-10-15
    34
  • 딩동! 누구지?
  • 그림작가 조영지
  • 글작가 조영지
  • 페이지 24
  • 출판사 그린북
  • 발행일 2021-10-11
  • 기다렸던 가족들이 하나둘 돌아오는 시간, 발소리만 듣고도 누군지 알 수 있어요! 현관문 너머에서 쿵쿵쿵쿵 발소리가 나더니, 띠리릭 비밀번호 풀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현관문 안에서는 강아지 한 마리가 귀를 쫑긋 세우고 있습니다. 가족들의 발소리만 듣고도 누가 오는지 알아맞히는 강아지 막둥이입니다. 쿵쿵쿵쿵 씩씩한 발소리를 내는 사람은 분명 언니입니다. 과연,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큰 소리로 “다녀왔습니다!” 인사합니다. 뚜벅 뚜벅 뚜벅, 낡은 구두의 힘 있는 발소리는 아빠가 오는 소리입니다. 아빠는 두 팔 벌려 “이리 와.”라고 인사합니다. 심심했던 막둥이와 신나게 놀아 줄 것 같습니다. 콩콩 귀여운 발소리를 연달아 내며 앞다투어 현관문을 들어오는 것은 어린 쌍둥이들입니다. 밖에서 주워 온 보물들을 자랑하며 재잘재잘 반갑게 인사합니다. 또각 또각 또각 경쾌한 뾰족구두 소리는 엄마입니다. 엄마는 오늘도 막둥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흔들며 다정한 눈인사를 건넵니다.
  • 2021-10-15
    31
  • 누구나 연주회
  • 그림작가 김성희A
  • 글작가 박현종
  • 페이지 24
  • 출판사 종이종
  • 발행일 2021-10-15
  • 모두모두 환영해요, 여기는 ‘누구나 연주회’니까요 『누구나 연주회』는 고슴도치의 작은 두드림으로 시작된 경쾌한 숲속 연주회를 그린 작품이다. 고슴도치가 나뭇가지로 그루터기를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도토리 모자를 손에 쥔 다람쥐가 찾아오고, 또 그 소리를 듣고 포도나무 이파리를 입에 문 기린이 찾아오며 연주회는 점점 커진다. 무엇으로든 연주해도 되고, 누구든 함께해도 되는 ‘누구나 연주회’가 열린 것이다. 딱딱, 톡 톡톡톡, 뿌뿌 뿌 등 각자가 내는 재미있는 소리는 친구와 친구 사이를 연결해 주는 고리가 된다. 미처 악기를 준비하지 못했다고? 연주를 잘 못한다고? 걱정할 필요 없다. 함께하고 싶은 마음만 챙겨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 보자. 악기가 없어도, 박자를 놓쳐도 언제나 즐거운 보리처럼. 판화 기법에 담아 낸 ‘보리’의 따뜻한 이야기 세상 『누구나 연주회』에서는 판화 일러스트레이터 김성희가 지은, 보리의 따뜻한 이야기 세상을 만날 수 있다. 영유아에게 책 속 주인공은 곧 ‘나’이며, 책 속 세상은 곧 ‘내 세상’이다. 책의 주인공을 가리켜 자기라고 말하고, 악기를 연주하는 동물 친구들 사이에서 짝짝짝 손뼉을 치며 함께 어울리는 우리 아이들. 김성희 작가는 이런 아이들이 자기 모습을 투영할 보리와 언제든 불러내 함께 놀고 싶은 동물 친구들을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에 담아 냈다. 고슴도치, 다람쥐, 기린 등 친구 삼고 싶은 동물들과 나뭇가지, 갈댓잎, 도토리 모자 등 주위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자연물들이 판화의 거친 듯한 질감과 어우러져 더욱 정겹게 다가온다. 숲길을 걷다가 어디선가 연주 소리가 들리면 돌멩이라도 두 개 주워 달려가고 싶은 세상이다.
  • 2021-10-14
    34
  • 솜사탕 낚시
  • 그림작가 김성희A
  • 글작가 박현종
  • 페이지 22
  • 출판사 종이종
  • 발행일 2021-10-15
  • 종이종 X 숲소리 콜라보 아기 그림책 장난감이 되고픈 이야기와 이야기를 입은 장난감 ‘종이종 아기 그림책’은 어린이책을 만드는 종이종과 원목 장난감을 만드는 숲소리가 만나 탄생한 영유아 대상 아기 그림책이다. 12년간 어린이책만 120여 권을 만든 작가는 본격 육아를 시작하며 아이 손에 늘 들린 장난감에 눈길이 갔다. 아이가 저토록 좋아하는 장난감에 이야기가 있다면, 아이가 자란 뒤에도 오래도록 이 시간을 기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아이에게 직접 지어 들려주었던 이야기들을 모아 ‘종이종 아기 그림책’을 펴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똑같은 책을 읽어 달라고 하는 아이들, 아이들에게 책은 어쩌면 최고의 장난감이 아닐까? ‘종이종 아기 그림책’은 책꽂이가 아니라 장난감 상자에 담기기를 꿈꾼다. 한 번 읽고 책꽂이에 꽂아 두는 책이 아니라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언제든 다시 펼쳐 보는, 아이 손때가 한가득 묻기를 바라는 그런 책이다.
  • 2021-10-14
    43
  • 복실이는 내 친구
  • 그림작가 여주비
  • 글작가 여주비
  • 페이지 36
  • 출판사 걸음동무(해솔)
  • 발행일 2021-11-01
  • 아이들은 어리지만 가끔 어른보다 어른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엄마를 일찍 잃은 소미는 복실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느낍니다. 서로 말이 통하지는 않지만 슬플 때 위로가 되기도 하고 기쁠 때 같이 기뻐하면서 서로에게 기댈 수 있는 친구입니다. 친구는 말없이 옆에 있는 것만으로 든든함을 느끼는 것처럼 소미는 복실이로부터 엄마에게 느끼던 포근함을 느끼고 복실이도 어린 소미를 보호해 주고 싶은 마음으로 소미를 지켜줍니다. 『복실이는 내 친구』는 비록 엄마 없이 자라는 소미가 엄마를 그리워하고 외롭지만 복실이를 통해 엄마의 빈자리를 채우고 씩씩하게 홀로서기를 해 나가는 모습을 따스하고 잔잔하게 보여 줍니다. 인간이나 동물이나 모성애는 똑같은가 봅니다. 어미 개 복실이가 새끼 강아지에게 보여 주는 사랑은 지극합니다. 이웃집 개 깜돌이로부터 새끼 강아지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사자처럼 용맹해지니까요. 또한 엄마 없이 외로운 소미에게 복실이는 엄마의 사랑처럼 따스한 정을 나눠 줍니다. 울고 있는 소미를 핥아 주면서 말이죠. 그림책을 읽으면서 동물과 사람도 서로에게 충분히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도와줍니다. 그리고 복실이가 낳은 귀엽고 작은 강아지들은 사랑스러움을 선사하면서 동시에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 줍니다. 어린이들과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반려동물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엄마의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어린이가 그린 것처럼 소박한 그림은 그림책을 읽는 내내 편안하고 따스한 감동을 전달해 줄 것입니다.
  • 2021-10-14
    47
  • 깜깜하지 않은 밤에
  • 그림작가 조미자
  • 글작가 조미자
  • 페이지 48
  • 출판사 핑거
  • 발행일 2021-10-14
  • “자기 싫은데,,,,,더 놀고 싶은데!” 밖은 깜깜해졌지만, 난 하나도 졸리지 않아요! 아직, 하고 싶은 놀이가 많다구요! 텐트 놀이도 하고 싶고, 다 못 읽은 그림책도 읽고 싶어요. 그리고 공놀이도 할 거라구요! 잠이 올랑 말랑한 밤, 아이의 상상 여행이 시작됩니다! 깜깜하지 않은 밤 속으로요!
  • 2021-10-14
    57
  • 꼬옥 안아요
  • 그림작가 우민혜
  • 글작가 좋은책키즈
  • 페이지 32
  • 출판사 좋은책키즈
  • 발행일 2021-09-30
  • 좋은책키즈 홈런 한글동화 시리즈 두 번째 그림책 : ‘서로 꼬옥 안아 주는 다현이네 이야기’를 통해 머리, 팔, 손, 다리, 발 등 낱말 알기 “어둑어둑 달님과 별님이 찾아온 밤, 다현이가 자꾸만 힐끔힐끔 문 쪽을 바라보네요. 어쩐지 시무룩해 보이는 다현이.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지?’ 다현이가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나 봐요. 그런데 그때! 현관문 쪽이 불이 반짝 켜졌어요! 얼른 현관문 쪽으로 달려가 보면 다현이가 기다린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요?” 좋은책키즈 ‘홈런 한글동화’의 두 번째 책은 다현이의 이야기를 담은 『꼬옥 안아요』입니다. 다현이가 집으로 돌아온 엄마에게 사랑한다고 이야기하고 꼬옥 안아 주는 모습을 담은 그림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머리, 어깨, 무릎, 배, 손, 발, 팔, 다리와 같은 우리 몸을 가리키는 낱말을 알 수 있습니다. ‘홈런 한글동화’는 책 읽는 재미를 느끼며 한글과 친해지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생활하는 장소와 그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을 아이 눈높이로 바라보면서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의 연령과 발달 정도를 고려하여 단계별로 구성하였고, 각 단계마다 낱말과 문장의 난이도를 체계적으로 고려하였습니다. 엄마, 아빠, 아이가 함께 그림책을 보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한글을 눈으로 보고 따라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한글과 친해지게 될 것입니다.
  • 2021-10-14
    25